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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하여 제일 먼저 펼쳐든 오늘의 행사 일정표와 안내지

매번 보험관련된 강의를 많이 들었는데, 부자되는 재테크 강의는 어떨지~ 강의를 잘 듣고 배워 현명한 엄마가 되어가는 시간과

휴식시간에는 부스투어를 하며 이곳 저곳 업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

특히나 초점책을 만드는 시간까지!~

첫째가 있는 나에게는 뱃속의 둘째 태교는 생각도 못하고, 무언가를 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컸는데

이곳을 통해서 초점책을 만드는 시간까지 갖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마지막으로 경품 증정의 시간까지~ 이햐이햐~ 알찬 시간이 될 것만 같은~ 아이웰맘 산모교실을 신청한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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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교실 안내해 주시는 분, 강의 해 주시는 분, 부스 업체직원분까지 스타일도 보이스도 무언가 품격있는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이곳에 참여한 예비맘님들 또한 차분하고 고상하신 분들만 뽑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들 경청하며 강의에 집중력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초점책 만드는 시간까지도 차분한 분위기는 계속되었다.

(레크레이션 같은 것에 소극적인 내 성격에는) 개인적으로 조용한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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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금융 이정호 지점장님께서 의미있는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열강해 주셨다.

재테크에 대한 현명한 엄마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벌줄 알고 쓸줄 아는데 모을줄을 모르는... 어떻게 투자(지출을 막고), 어떻게 모아야하는지...

보험은 보장자산이나 나오는건 없고 돈은 내고, 왜 보험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지...

주택담보 대출, 대출금리에 대한 설명과 당장의 나가는 것을 줄여야 한다며 1%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다.

이정호 지정장님은 배우고 의심하고 깨닫고 많은 공부를 하시면서 경험했던 것과 "아는것이 힘!"이라고 하시면서 알고 있으신 지식을 많이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많은 것을 얻어 가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된다. (난 재알못.. 재테크에 대해 알지 못하니 어떠한 질문을 해야할지도... 아직 많이 배워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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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은 높아지는데, 초저금리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듣기만 해도 저절로 허리띠가 졸라매지는 현실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는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셨고,

100세 시대에 우리의 노후는 위태한 현실, 노후대비 수단으로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변액연금의 수익률은 실제적으로 마이너스로(원금대비 사업비를 뺀 나머지 수익률 구조) 평균10%이상 손해가 있다고 한다.

뉴스 영상에서도 변액보험의 불합리한 관행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전문가들 또한 판매에만 열을 올리는 현실에 소비자가 알아서 조심하라는 결론이... (살아남으려면 배워야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듯 싶었다.)

보여주신 불만제로 프로그램 영상에서도 비갱신이라는 보험광고에 숨겨진 1인치가 있다고 했는데...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광고 보기도 바쁜데 다 읽기도 전에 작은 글씨로 ​"갱신보다 초기보험금이 높을수도 있다" 참고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강의해주시는 지점장님께서도 비갱신형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질병력, 진단금에 따라 갱신-비갱신을 고루고루 준비해야한다고 하셨다.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고 배워가는 시간이었다.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100% 이해한 것은 아니나, 이러한 문제점과 주의할점 등을 제시해 주셔서 나중에 보험을 들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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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투어는 5군데 업체에 가서 도장을 받으면 되었다.

웅진북클럽, 코웨이, 초록우산, 이자르산후조리원, 에즈금융!

부스투어는 빠른 시간내에 도장을 받을 수 있고, 업체별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어떤 행사가 있는지 알려주셨고, 궁금한 점등은 상담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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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때도 만삭까지 직장생활하느라 제대로된 태교도 못하고, 초점책 하나 만들어주지 못했는데,

둘째 아이 역시 첫째 육아하느라 태교를 할 시간도 없었는데, 초점책을 만드는 시간이 있다는 것에 무척 기뻤다!

첫째 육아하면서 집에서 교구 하나 만드려면 10분 사용하는데 몇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것이 현실인데,

짦은 시간안에 초점책을 만들어 내다니~ 이햐~ 미라클이다!!!!!

내 아이에게 엄마가 무언가 만들어 줄 수 있음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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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순서는 경품증정의 시간! 당첨이 아니다!~

누군가는 박수만 치고 비움의 시간이 될 수 도 있지만, 아이웰맘은 모두가 증정받고 많은 것을 채워가게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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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분위기에

유익한 강의로 많은 것을 배우고

내 손으로 작품하나를 완성해 만들고

바운서+기본선물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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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기대 이상의 많은 것을 채워주는 아이웰맘 산모교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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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째 파티에 초대된 나는 정말 행복한 엄마가 된 시간이었다.

회사소개를 보면 아이+엄마+모두가 좋고 행복한 곳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러한 곳이었다.

예비맘분들이라면 꼭!! 참석해서 행복한 엄마의 시간들로 채움태교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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