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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 있어도 힘이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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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수술했는데 잘 아물질않아서 예정일보다 실밥도 늦게풀고하다보니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외래진료받으면서 치료받고 생활하다보니 몸이 너무 지치네요 ㅠㅠ 조리원에있다고 마냥 신선노름할줄알았는데. 수유하고. 유축하고. 정리하다보면 쉴틈없이 식사나오고 또 수유하고 유축하고 반복인듯한 ~ 조리원에서도 힘든데 집에선 더하겠죠? 벌써부터 겁나는 초보맘이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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