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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웰맘입니다.

추운 겨울철! 잔뜩 움츠러져 아픈 어깨와 추운 날씨로 걸리는 감기 외에도

우리를 위협하는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손상되는 피부랍니다.

피부의 건조함은 피부 노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피부의 건조함 및 노화를 막기 위한, 겨울철 피부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은 겨울뿐만 아니라 4계절에 모두 필요한 습관입니다.
겨울철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주면 피부의 건조함을 줄여주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물 보다는 적당히 따뜻한 물을 매일 꾸준히 하루 10컵정도 마시는 것은
배변, 체중감량, 피부미용, 노폐물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발라주기 

여름엔 꼭 챙겨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지만, 겨울엔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을텐데요.
겨울에도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여름보다 겨울이 자외선 지수가 낮긴 하지만 기미,주름 등 색소침착 및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A(UVA)는 더 강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셔야 합니다.

또한 여름철 해변 백사장의 자외선 반사율은 5~20% 정도 이지만,
겨울철 눈의 햇빛 반사율은 85~90% 정도로 5배가 넘게 높은 편이랍니다.
스키장 등 겨울 레저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 절대 잊지마세요!

 샤워 및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겨울에 춥다고 샤워, 세수를 뜨거운 물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씻는 것은 피부의 탄력저하 및 건조함을 불러옵니다.
뜨거운 물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고,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면홍조를 앓을 가능성도 높여준다는 사실!
추운 날씨라도 적당한 온도로 씻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로션, 크림을 발라 보습효과를 주면 훨씬 더 좋겠죠?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절

겨울엔 히터나 보일러로 실내를 따뜻하게 하는데요, 히터 바람이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겁니다.
보일러 또한 온도를 너무 높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내온도는 18~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높여주면 겨울철 피부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적정한 실내 습도는 40~60% 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적절히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스킨케어는 철저히

겨울철 다양한 기초 제품 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스킨케어는 가볍고 묽은 제형부터 2~3분씩 흡수시키며 레이어링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수분크림, 보습제품을 매일 바르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바디용 보습 제품을 사용하여 몸 전체적으로 건조하지 않게 해주세요.
주기적으로 각질제거와 마스크팩을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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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웰맘과 함께 건조한 겨울철 피부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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