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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자외선 차단제 고르기

아이웰맘 김사원♥

19-07-18 15:42

조회 259

기간노출무제한


 

안녕하세요 아이웰맘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햇빛으로부터 우리 아이의 피부보호에 대한 걱정을 가진 육아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휴가시즌 강한 햇볕 아래 열심히 뛰어논 아이들은

쉽게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허물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피부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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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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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는
피부 그을림이나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A(UVA)와,
피부 표피층에 그대로 흡수되는 자외선 B (UVB)가 있다.


자외선 A는 멜라닌 색소가 생기면서 피부가 까맣게 되는 정도를 측정한 지수로,
PA+부터 PA++++까지 +의 개수로 파악할 수 있다.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효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피부 화상이 생기지 않는 상태이다.
SPF15부터 SPF50까지의 제품이 제작된다.


PA와 SPF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도 높지만,
반드시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니며,
아이들에게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동시에 막아주는 차단지수(SPF) 15 이상인 제품을 구입해
외출 전 30분과 2시간마다 반복해 바르면 좋다.
 

 

 

 

 

 

사용 목적에 따른 권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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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는 때라면 일반 선크림이나 선팩트가 적합하고,
물놀이를 할 때는 물에 강한 워터푸르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차단 효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2-3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줘야 한다. 
만약 땀이 많은 아이라면 스틱형 제품이 덧바르기가 쉽다.


평소 아이들은 땀을 많이 흘리고 얼굴을 자주 만져 금세 닦여나가기 때문에
부모가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우리 아이의 피부타입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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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피부가

 

피부가 건성이나 중성이라면
스틱 제품보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
지성이라면 로션 제형
땀이 많아 쉽게 지워지는 아이라면 스프레이 타입 

 

인 것이 좋다!

 

 

 

 

 

우리 아이 언제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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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얇은 6개월 미만의 아이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후 6개월 이하면 피부가 아직 미완성 상태라 자외선 차단성분이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자외선차단제 보다는 옷, 모자, 우산 등으로 햇볕을 가려주는 게 좋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고 권한다.
아이에게 처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땐 손목 안쪽에 소량을 미리 바르고
알레르기 발생 등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때는 이마, 볼, 코는 더 신경써서 발라주고
특히 여름에는 매일매일 발라주면 좋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 세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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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겉에 묻은 것이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닦아내면 된다.
다만 좀 더 꼼꼼하게 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제 전용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워터,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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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웰맘과 함께
우리아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에게 알맞은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

아이들의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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