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간지러움이 증상이지만 간지러움이 나타나는 시기, 부위 등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다. 가려움 발진에 의해 나타나는 소양증상의 경우 특히 배, 팔, 다리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단단한 형태로 강력한 가려움을 몰고오는 가려움 발진은 출산 대부분 좋아지지만 길게는 3개월 이상도 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쓸개즙 정체로 인한 가려움증은 산모의 20% 가량이 겪는 현상으로 주로 출산 한달 전에 발생한다. 피부에 아무 증상도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특징. 손이나 발바닥까지 가려울 수 있어 이같이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난다면 쓸개즙 정체를 의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