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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아이웰맘 송대리♥

24-03-08 17:00

조회 23

기간노출무제한

 

고령임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새 생명을 임신은 매우 의미 있는 여정이다. 최근 결혼하는 여성의 연령대가 높아진 것처럼 35세 이후에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역시 늘고 있다. 오늘은 고령임신의 의미와 함께 나타나는 위험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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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신이 위험한 이유

 

1. 나이가 늘어남에 따른 임신의 위험


35세 이후의 임신은 일반적으로 고령 임신으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고혈압, 제전에클램프시아, 자궁근종, 태아의 비정상적인 자세, 어려운 분만, 그리고 조기 출산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특히 35세 이후 임신은 성공적인 임신에 대한 최대의 도전 중 하나이다.

 

 

2. 유전 결함의 증가된 위험


장년기에 임신하는 경우, 태아의 유전 결함 가능성도 증가한다. 30세에서 다운 증후군 발생률은 1/885이지만, 35세에서는 1/365, 40세에서는 1/109로 높아지며, 45세에서는 1/32로 급격히 증가한다. 이러한 이상 현상은 노년 임산부에서 더 흔하게 발견되지만, 장년 임신에 대한 위험에 대한 생각은 종종 과장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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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임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1. 임신을 고려 중이라면 건강 검진이 필수


장년기 임산부는 더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전에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신 전에 유전 검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선천적 결함이나 제전에클램프시아와 같은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 강화


노화에 따라 신체 기능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30대 후반에는 신체 기능이 크게 저하되므로 체력 강화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강화된 면역 체계가 필요하므로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3. 임신 초기에는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

임신 초기에는 낙태의 가능성이 12-15% 정도이며, 35세 이상 임산부의 경우 이 비율이 20%까지 높아진다. 대부분의 초기 낙태는 수정된 알에서 발생하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임산부의 안정이 필요하다.

 

 

4. 부종 예방에 주의

장년기 임산부는 얼굴, 눈, 손 및 발 상부에 물림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심한 부종은 주로 아침과 저녁에 발생하며, 무시하면 제전에클램프시아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 관리와 적절한 운동으로 부종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혈압 관리

35세 이상의 임산부가 제전에클램프시아 발병 확률은 20세대 임산부에 비해 최대 4배 높을 수 있다. 제전에클램프시아는 일반적으로 임신 중기에 나타나며, 부종, 비정상적인 체중 증가, 고혈압, 두통 및 심한 갈증과 같은 증상이 있다. 가능한 한 소금 섭취를 피하고 매일 적절한 산책과 운동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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