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기 피부건조 예방법
아이웰맘 송대리♥
24-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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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노출무제한
겨울철 아기 피부건조 예방법
겨울이 되면 차가운 날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아기 피부가 더욱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아기 피부는 성인 피부보다 얇고 민감해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1.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하기
아기의 피부 온도를 맞추기 위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은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을 수 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크면 아기 피부는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온도 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실내 온도는 20-23도이며, 추위를 느낄 때는 옷을 더 껴입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실내 온도를 관리하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보습제 자주 발라주기
겨울철에는 세안이나 목욕 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욕이나 샤워 후 보습제를 발라주지 않으면 피부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외출하는 날에는 피부의 수분 손실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외출 전후에 보습제를 더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콧물이나 침이 얼굴에 닿으면 피부 건조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닦아내고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3. 아기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선택하기
겨울철 아기에게 보습제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아기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를 선택하면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목욕 후 피부가 하얗게 되거나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더 자주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각 아기의 피부 상태에 맞는 보습제를 선택하여 보습 효과를 최대화하자.
4. 체내 수분 보충
외부 관리만큼이나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분이 충분하면 피부도 더 건강해지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물과 함께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여 아기의 수분을 채워 주자.
5. 미지근한 목욕물 사용하기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을 쉽게 증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서 샤워나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목욕 횟수는 주 4-5회 정도가 적당하다. 외출한 날에는 목욕 대신 노출된 부분만 씻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겨울 외출 시 주의사항
겨울철 외출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겨울에도 자외선이 존재하며, 특히 눈이 내린 날에는 자외선이 반사되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찬바람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이기 위해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콧물이나 침이 얼굴에 묻어있는지 확인하고, 노출된 부위를 꼼꼼히 씻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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