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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섭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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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맘 대구는 저 혼자 활동하고 있는데 혹시나 도배글이라고 인정 안될까봐 겁나요 시간 차 없이 계속 연달아 쓰는 것도 아니니 괜찮겠죠? ㅎㅎ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ㅠㅠ 누워있으니 괜히 심란한 생각도 들고 ㅎㅎ 왜 나만 이렇게 임신기간이 힘든걸까 초기부터 후기까지 정말 하나하나 한과정 한과정 쉬운게 없구나 싶고 튼튼한 다른 산모가 부럽고 그렇네용 ㅠㅠㅠ 안그래도 남편 없이 혼자 임신기간 보내는것도 서러운뎅 이것저것 몸까지 안좋으니 아주그냥 서러움 폭발입니당ㅋㅋ 근데 여기다가 이렇게 혼자 털어놓으니 기분이 좀 나아지기도 해요! ㅎㅎ 하베야 잘 버티다가 엄마가 잘 준비되면 세상구경하자 알겠지? 나오면 잘해줄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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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하베맘님~
소중한 임신기간에 몸이 안좋으면
더 서러워지기 마련이죠 ㅜㅜ..
그럴수록 ! 아이웰맘에서 서러운 마음들도 털어놓으시고
배속에 있는 소중한 하베를 생각해서 기분 좋게 생활 하셨으면 해요^^
모든 산모님들의 임신기간은 정말 소중한 기간임에 틀림없으니
너무 심란하게 생각치 마시고 예쁘고 아름다운 생각만 하시면서
행복한 임신기간 되시도록 저희 아이웰맘도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

옴마 ㅠㅠ 저는 진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느끼으로 푸념했는데 이렇게 장문의 댓글로 위로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예민해져서 그런지 눈물이 또르르ㅠㅠㅋㅋㅋ 큰 위로가 됐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별거아닌데도 순간순간 서럽고 몸이 안좋을땐 왜 나만 힘들까싶고 우울해지고 그런데 또 지나가니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우리 화이팅해요!ㅎㅎ

내당 찰떡이맘님 감사드려용 진짜 제가 임신기간이 쉽지않아 자주 울컥 울컥하는데ㅠㅠㅎㅎㅎ 잘 버티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감사합니당 찰떡이맘님 앞으로도 좋은날만 가득 가득 하세요!